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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울보멘토 야생화의 경매이야기" 읽고서



요즘 저는 경매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와 같은 책을 빌려서 일게 되었네요.







책은 2014.09월에 출간된 책으로 다소 오래되었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내용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그래도 책으로 옮겨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소 책에서 저자의 종교적인(기독교) 색채가 매우 강하니 이부분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다른 책을 읽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다른 애기이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인맥 혹은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것에 종교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자는 다음 까페에서 경매나 기타 강의 및 임장까지 독자 혹은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http://cafe.daum.net/ActualAuction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38건의 경매 관련하여 저자가 실제 경험하였던 내용을 대화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문채가 대화형식이라서 좀더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었던 듯 하네요.


우리가 경매를 하거나 고려할 때 보면 어떻게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내보낼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크게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요즘은 법률상 강제 집행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게 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저자는 한번도 강제 집행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대화와 섬김으로 뒷마무리를 따뜻하게 하였다고 하네요..

전문 용어로는 "명도" 라고 합니다. 책에서도 경매의 꽃은 "명도" 라고 몇번이나 강조에 강조를 하고 있네요.



제가 이책을 읽고 느낀 것은 경매의 꽃이라기 보다는 경매의 가장 중요한 3대 요소는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물건(경매물건) 선정

2. 적절한 경매가 산정 후 입찰

3. 명도



좀 아시는 분은 당연한거 아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아신다고 할수도 없기에...

저같은 이제 막 초보를 벗어나는 사람도 있으니...


올해 미국 금리, 중국 경제, 북한 악재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및 주식 시장도 흔들리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현금화를 하여 향후 있을 경제가 어려워질때(아마도 추락이겠죠) 저점 매매로 들어가라고 

추천하고 있죠.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좀더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수하고 싶어 경매에도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책은 가볍게 한번 읽어 보기에 충분합니다.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가 나오지 않으니 쉽게 2~3일이면 가볍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