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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RP에 관련해서 핵심만 간단히...


네이버, 다음, 구글...

그 어떤 검색엔진에 IRP에 관련하여 검색을 하여도 충분한 내용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12월쯤이면 대부분이 연말정산에 조금이라도 혜택을 더보기 위해서 이리저리 준비 혹은 대책을 세우실 타이밍이죠...

그때 많이 제안하는게 연금 저축이죠. 올해는 특히 연금저축에 플러스 퇴직 연금제도까지 하여 최대 70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이 되었네요..


즉 간단히 애기하면...

지금까지 연금저축 관련하여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올해부터 퇴직 연금(300)까지 포함하여 700까지 혜택을 볼수 있고

기존 400만원으로 연금저축 세재 혜택을 보구 있었다면, 300만원까지 추가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즉 400만원은 연금저축으로, 300만원은 IRP형태인 퇴직 연금제도로....


하지만... 어디나 혜택이 있으면 의무가 있죠.

연금이라는 것이 좀 애매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55세 이후의 노후를 위하여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후 55세에 연금 수령시점에도

소득액에 대한 세금을 떼어갑니다. 아마, 현재는 5.X 몇프로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아마 은행의 이자 세금이 15.X 얼마이죠...

그리고 퇴직 연금을 운영하는 운영사에서 매년 일정액의 운영비를 또 떼어 갑니다.

그렇다면, 과연 매년 300이상의 돈을 운영사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으냐? 아님 개인적으로 주식이나. 펀드에 알아서 넣거나, 땅(??? ㅋ)

이라도 조금씩 투자하는 것이 몇십년후에 어떻게 될것이냐? 여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 하지만,,, 정부나 금융사 혹은 이와 관련된 입장에서는 당연히 돈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중앙 집중형화하여 단일화되어 관리되는 것이

음... 음성적(???)으로 좋겠죠.... 국민 연금만 보아도요...


짧게 이야기 할려고 하였는데, 두서 없이 길게 되었네요...

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말정산에서 5500이상의 고소득이 아닌 이상 해당 퇴직연금(IRP)는 좀 별로인 듯 합니다. 올해말 종료되는 다른 뭐죠.. 소득 공제 장기펀드?

  차라리 요거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2. 5500이상의 고소득이시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야 할 듯...

3. 만약에 가입을 생각하신다면, 여러 은행 혹은 증권사에 나누어서 하시는게 향후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즉 올해 3개 이상의 은행 혹은 증권사등 운영사를 결정하여..

 A은행 100만원

 B은행 100만원

 C증권사 100만원


이런식으로 분산하세요. 그리고 은행이나 증권사와 같이 운영사를 고르실때 운영에 따른 운영비를 몇 %로 떼어 가는지 운영실적(?) 등 꼼꼼하게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