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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예금/적금

적금을 하지 말고 "풍차 돌리기" 예금을 하자


아마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미 예전부터 나온 애기입니다.

계산 복잡하니깐. 이자는 제외하고 1달에 100만원씩 적금을 들면 1년후에는 1200만원이 되죠...

이렇게 1년후에 1200만원을 한번에 수령하는게 적금






"풍차 돌리기" 예금은 매달 100만원씩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합니다. 그럼 1년후부터는 매달 100만원씩의 예금 만기가 됩니다.

이자면에서는 2가지 방식이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매년 1년짜리 예금을 가입하는것보다, 매달 1년짜리 예금을 가입하는 장점은 ???

혹시 모를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갑작스런 돈이 필요해서 적금을 해지하는 불확실성을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즉 1년후에는 매달 예금만기가 되기 때문에. 자금의 유동성이 확보되고, 필요한 돈에 맞게 일부 예금만 해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단점을 없을까요? 있죠... 이렇게 할려면 상당히 꼼꼼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매달 만기일을 생각하여. 바로 바로 재예금을

해야 하겠죠...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