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 이모저모 (Mayweather vs Pacquiao Review)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 이모저모

Mayweather vs Pacquiao Review

파퀴아오가 입장시 신고 나온 신발의 가격: 4,750,000원

파퀴아오 입장시 삼성 갤럭시6로 셀카 찍는 것은 마케팅? 케이스가 쉬어져 있다고 하는데...

라운드 후 1분 휴식 후 바로 경기 시작?

이번 경기는 정말 매라운드마다 긴장감이 너무 넘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미국은 pay-per-view 라서 유료 방송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SBS / SBS Sports에서 하는데, 광고로 대체하는 거죠... 사람들이 맥콜 맥콜... ^^

경기 채점표(official score card)에서 보듯이 3:0의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 판정승

116:112, 116:112, 118:100 음 메이웨더의 .... 아무래도 한번도 패가 없다는 것이 어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웃사이더 복서는 관중들 입장에서는 영 별로인 듯...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도 엄청 어렵다는...

라스베이거스 공항 모습 이번 경기를 보러 개인 전용기를 끌고 와서 무슨 대형 마트 주차장 보는 듯...

도대체 전용기가 몇대인지,,, 그리고 부자들 중에 복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전체적으로 복싱이 이렇게 재미 있는 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것도 아무래도 처음부터 확실히 마케팅 및 입소문으로 이미 충분히 관심을 뛰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해설자가 애기했듯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 정확한 이번 경기의 요약인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