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맛집을 주로 인터넷 검색(주로 블로그)을 통해서 한다.
혹은 지인의 추천 등을 이용하지만 마지막은 무조건 인터넷을 통해서 최소한 방문기라도 확인하고 가게를 방문한다.
그러던 중 빅데이터 기반의 맛집 추천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이닝 코드: http://www.diningcode.com/index.php
아직 스타트업 기반의 서비스라서 WEB 기반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만 곧 앱 형태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검색창에 "분당 소개팅" 이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가장 먼저 구글맵을 이용하여 가게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나서 "아마 블로그"에 언급된 것을 기준으로 랭킹을 보여준다.
상위에 문구가 참 뭐랄까... 느낌이 오묘하다.
빅데이터 맛집검색, 다이닝코드는 공정한 맛집 순위를 제공한다.
이는 바꾸어 애기하면 현재 맛집 서비스 혹은 추천은 약간 조작된 부분도 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한다.
이거야 뭐 공공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 없지만 얼마나 해당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서 사용자들에 어필할지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IT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계부 사이트 추천 (0) | 2014.06.17 |
---|